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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섬유수출입협회 제16대 덕산엔터프라이즈 방주득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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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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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선임 승인
“기업지원 최우선의 섬유 수출대표단체 될 것”

 

덕산엔터프라이즈㈜ 방주득 회장이 한국섬유수출입협회(이하 ‘섬수협’)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 섬수협은 2월 28일 정기총회에서 방주득 회장 후보의 회장 선임의 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방주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제가 섬유직물산업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이제는 한 기업의 경영자라는 생각을 넘어 우리 섬유스트림업계의 지원을 담당하는 협회의 회장으로서 어려운 시기에 섬유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맡은 바 소명을 감당하고자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협회 이사, 회원사와 적극 소통해 합심하고 동행하며, 기업 지원을 최우선적으로 앞장 서는 섬유수출 대표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서 명예회장으로 선임된 민은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9년 재임 기간 국내 섬유산업의 핵심인 미들스트림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해왔다”면서 “앞으로 방주득 회장과 협회 모두가 지속적으로 미들스트림 강화에 힘 써나가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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