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보도자료

중소기업단체가 뛴다(6) 한국섬유수출입협회

  • 작성자
    KTTA
  • 작성일

 

신소재 개발·인증획득 다각도 지원, 수출길 확대

단일품목 첫 100억불 수출 주역

탄소배출 저감 공정개선 주도

전시참가 지원·인력양성 앞장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이하 섬수협)는 1963년 5월 설립돼 지난 60년간 국내 섬유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와 수출증대에 기여해왔다. 국내 섬유산업의 근간을 마련한 단체로 섬유산업이 걸어온 영광과 고난의 역사에 지금까지 함께해왔다.

섬유산업은 1987년 단일산업 최초로 100억달러 수출을 달성했으며, 1994년에는 섬유직물이 우리나라 단일품목으로 첫 100억달러 수출을 달성하는 등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끈 주역이었다.

섬수협은 태동기부터 수출기능에 특화해 보호무역주의 아래에서 섬유쿼타와 수출자율규제 등 통상분야에 주력해 성장했다. 이후 WTO 자유무역주의 도래에 따라 2005년 섬유쿼터관리제가 폐지되면서 섬수협은 직원이 70명에서 5명으로 축소되는 위기를 맞았지만, 섬유소재 연구개발과 해외전시 마케팅 지원, FTA 협상 및 반덤핑 제소 대응, 미래 인재 양성 사업 등에 매진하며 극복했다.

현재는 200여 회원사와 전문성 있는 20여 명의 사무국 직원을 둔 대표적인 섬유 유관 단체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19년 섬유의 날에는 대통령상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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